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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려 경락 받다가 뒤탈에 몸살

작성자 대표관리자(ip:220.116.113.59)

작성일 2010-05-10 14:47:44

조회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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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최근 몇 년 전부터 불어닥친 웰빙바람과 미의 효능으로 인해 유행을 거듭하고 있어 이제 대중화가
돼버린 경락마사지는 여전히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 종목이다.

기의 순환과 셀룰라이트층을 자극해 다이어트 역할에 효과를 주고 신경안정과 호르몬 조절의 강화로
인해 부분경락같은 얼굴을 집중 공략하면 얼굴이 축소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줘 직장인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 최근 경락마사지를 받다가 피부가 울긋불긋하게 붉은 현상이
일어나거나 여드름이 올라오는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몸에 좋다는
경락마사지를 받고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걸까?

경락마사지, 받아도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은 아닐까?

◇ 빨간 얼굴, 독소 배출되는 과정?

우리몸에는 인파순환이라고 하는 기혈순환, 즉 체외순환이 있다. 이것은 독소배출과 관련이 있는데
경락마사지를 하면서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부작용인지는 경락
마사지를 받는 사람의 피부타입별에 따라 다르다.

방배동에 사는 직장인 5년차 김00 씨는 요즘 고민이 있다.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미에 도움을
준다는 말에 경락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는데 처음 받았을때는 몰랐지만 5~6번 받자 갑자기 얼굴에
여드름 뒤범벅이 되더니 급기야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일명 얼굴이 뒤집어지는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그녀는 여드름이 얼굴 옆쪽에 몇 개정도 있긴 했지만 몇 년전 병원에 다니면서 고쳐놨더니 예뻐지려
받았던 경락마사지가 오히려 피부상태를 더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며 울상이다.

그녀는 현재 ‘독소가 배출되는 과정이다‘라는 말만 듣고 피부과 치료와 병행하며 경락마사지를 계속
받고 있지만 몇 달이 넘게 피부과 치료와 약을 먹고 있는데도 도통 낫지 않는 얼굴 때문에 의심쩍은
마음만은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과연 그녀의 얼굴 독소가 배출되는 과정이기만 한 걸까?

현재 경락마사지를 시행하고 있는 E피부관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경락이란 피부결을 따라서 만져져야
하는데 잘못 만졌을 때 다시말해 피지선을 잘못 건드리면 그런 후유증에 시달린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경락마사지의 치료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배출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데
순환차원에서 치료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거나 얼굴 안속에서 잠재돼 있는 여드름이 배출되는
과정이다”고 설명한다.

쉽게 얘기하자면 독소배출 과정으로 치료과정 중 생기는 것이고 피부 안쪽 잠재돼 있던 여드름이
배출된다 하더라도 그 과정이 지나면 회복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드름이 올라온다고 해서 중간에
경락마사지를 멈추면 다시 가라앉겠지만 경락마사지를 받으면 또 이런 순화의 반복이 계속된다.

◇ 여드름성 피부는 가능한 받지 않는 것이 좋아

하지만 꼭 이같은 이유로만 후유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비숙련자가 마사지를 하는 경우
여드름이 없던 사람이라도 경락의 혈점을 너무 강하게 자극하면 림프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

또 경락마사지에 사용되는 약제나 오일같은 매개체가 있는데 이런 오일의 과민이나 매개체의
부작용을 인해 생길 가망성이 크다고 한다. 아니면 매개체의 성분이 피부에 맞지 않거나 매개체가
오염된 경우도 피부가 벌겋게 올라온다.

특히 지성피부를 가진 여드름환자에게 마사지 오일을 사용하게 되면 피지가 축적돼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고 직접 손을 사용하는 마사지는 염증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이화여대 가정의학과 신경원 교수는 “맨손이 아니고 화장품을 사용해서 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전한다.
평소에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은 별 문제가 안되지만 지성이나 알레르기 피부는 여드름의 악화나 화장품에
안맞는 성분이 함유돼 있으면 울긋불긋하게 올라 온다는 것이다.

또 다른 사람 만지던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만질때도 피부가 올라오고 세게 시행하면 멍들 수도 있다.
즉 또하나의 원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피부관리사 자격증을 따면 무조건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에서
비롯된다는 것.

원래는 받는 사람의 체형이나 체질, 나이와 골격구조, 근육의 발달도에 따라서 달리 시행돼야 하는데
실습기간이 적어 경험 부족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그렇다면 경락마사지 안전하게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드름성 피부이거나 과민성 피부는 되도록 하지 않는게 최선이다. 접촉성 피부염이나 여드름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락마사지에 사용되는 화장품이 자신에게 맞는지 미리 테스트 해
봐야 한다.

손등이나 손목 안쪽 연한 피부 부분에 바른다음 15~20분 뒤 빨개지는지 살펴봐야 한다. 단 여기서 주의
해야 할 점은 여드름 종류는 그 즉시 반응이 안나타나기 때문에 잘 모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요즘 화장품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워터로 시행하는 곳도 많은데 전문의들의 의견에
따르면 물성분도 알콜이나 소염제 등 종류가 많고 소독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앞선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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