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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시작은 체내 노폐물의 제거부터

작성자 대표관리자(ip:220.116.113.25)

작성일 2010-03-12 14:48:04

조회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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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없이 갑자기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다리가 붓기 시작하거나, 매력적인 몸매가 되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금식도 해보지만 이상하게 살은 빠지지가 않는 경험을 한 이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뚱뚱하다는 것은 단지 체내에 보기 싫은 지방만이 쌓인 것은 아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복잡한 산업 사회와 오염된 환경에서 성장한 우리의 몸속에 쌓인 수많은 독소들이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다. 특히 아직까지 규명하지 못한 수많은 노폐물들은 장내에 쌓여 하나의 독소로 몸을 계속 불어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장속에 박혀 이끼처럼 숙변으로 엉키고, 관절 마디 마디에 박히고, 간과 혈액에 쌓여 심각한 부종과 비만을 만들어 내는 독소들. 하나의 예로 우리는 흔히 다리가 갑자기 굵어지면 살이 쪄서 그렇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진찰을 해보면 체내의 탁한 수분으로 다리에 부종이 발생하고, 이러한 부종이 쉽게 빠지지 않아 그냥 다리의 근육으로 보이는 경우를 보게 된다. 그럼 다리의 근육처럼 생긴 부종을 운동으로 빼줘야 할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운동이 아닌 체내의 잘못된 수분을 먼저 제거하도록 신장을 강하게 해줘야 한다.

또 하나의 예로 갑자기 복부에만 살이 찌는 것을 들 수 있다. 마치 아프리카에 사는 토속민처럼 배만 볼록하게 나온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경우도 운동으로 빼줘야 할까? 이 또한 위에 열이 심하여 열독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니 마찬가지로 비위에 열을 내리는 해독으로 먼저 살을 빠지는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여성 비만은 정상인과 달리 내분비 이상을 가져와 손발 저림, 생리장애, 성기능 감퇴, 암발생 등을 수반하기에 위험하다. 비만 치료는 우선 이처럼 체내에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살이 쪘다는 이유만으로 당하는 수모감, 놀림, 수반되는 우울증 등은 이러한 해독으로부터 시작해야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해독에 좋은 음식들>

우리는 흔히 해독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숙취해소만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생활에서 즐겨 먹음으로써 몸안에 독소가 밖으로 나가게 해주는 음식도 많다.

1. 미역 - 생일 때마다 먹는 미역국. 흔히들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 미역은 중금속의 독을 밖으로 빼주는 효과가 있다.

2. 쑥 - 옛날에 곰이 동굴에서 100일 동안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쑥에는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성분과 몸에 백혈구 수를 늘리는 살균력이 뛰어나다.

3. 현미 - 쌀과 섞어먹으면 몸에 좋은 현미에는 물 안에 쌓인 농약 성분을 밖으로 몰아내 준다.

4. 감자 - 강원도에서 많이 나는 감자는 폐조직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있어 흡연자들에게 유익하다.

5. 미나리 - 매운탕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미나리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작용과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6. 된장 - 동안의 비결이라는 된장찌개. 이 된장에는 유독가스를 해독하고 농약성분을 없애주는 좋은 발효식품이다.
7. 돼지고기 - 황사가 불 때면 대박난다는 돼지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없애준다.

8. 콩 - 색깔마다 해독의 기능이 다르다는 콩은 공해 해독작용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9. 양파 - 불면증에 좋은 음식이며, 소음과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있다.

10. 녹두 - 녹두는 몸 안의 노폐물을 녹여 배설시키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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